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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男출연자, 전 연인 자해 협박 의혹

'피지컬100' 男출연자, 전 연인 자해 협박 의혹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 출연한 남성 출연자가 전 연인에게 자해행위로 협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드러났다.

최근 '피지컬100'에 출연하는 남성 A 씨는 지난해 5월 초 헤어지는 과정에서 전 연인이 결별을 요구하자 자신의 얼굴을 수차례 때리고, 책상과 벽 등에 머리를 박는 등 자해행위를 해 전 여자친구로 하여금 헤어질 결심을 포기하고, 만남을 이어가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지난해 말 경찰의 조사 끝에 검찰로 송치됐다.

A 씨와 전 연인은 2021년 9월부터 약 8개월 동안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피지컬100'은 한 여성 출연자가 학창시절 학생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돈을 빼앗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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