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둔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어제(15일) 미국 애리조나 캠프에서 드디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에 갔다가 다시 투손까지 지구 반 바퀴에 가까운 18,000km를 날아온 두산 선수들은 녹초가 됐습니다. 대표팀 포수 양의지는 캐리어에 기대서 졸기도 했는데요. 대표팀 캠프 도착 풍경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유병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공진구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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