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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테 꾸짖음 당한 박항서 감독…꺾이지 않는 '소신발언'(ft.신태용 감독과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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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대표팀과 동행을 마친 박항서 감독이 어제(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이 아닌 다른 곳에서 제의가 온다면 앞으로 2, 3년은 더 지휘봉을 잡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습니다. 벤투 후임 찾기에 나선 KFA를 향해 지난달 소신 발언을 내놓았던 박항서 감독은 "기술위원장은 한국 사람이어야 한다"라며 이번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항서 감독의 인터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영상취재: 장운석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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