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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도장 · 눈 달린 목걸이'…신체 이용한 소품 '화제'

때때로 남들과 다른 개성을 뽐내고 싶을 때가 있죠.

착용하고 소지하는 즉시 바로 시선 집중은 될 것 같은데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듯합니다.

공포영화의 한 장면인가요?

목에 건 목걸이에서 눈이 꿈뻑꿈뻑 움직입니다.

주름까지 생생한 손가락은, 다름 아니라 도장인데요.

일본의 한 DJ 겸 예술가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이색 소품들입니다.

공포 영화와 공상과학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사람의 신체 부위를 실리콘으로 표현했다는데요.

당초 팔려고 만든 게 아니었지만 주문 제작 문의가 많아 3년 전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는데요.

상품에 따라 145만 원에서 최고 560만 원의 비싼 판매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체를 복제해 소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60 Second D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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