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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과 함께 '인기가요'…페더 엘리아스의 남다른 한국 사랑

'러빙 유 걸'과 '본 파이어'라는 곡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노르웨이 출신 가수죠.

페더 엘리아스가 그룹 세븐틴 부석순과 협업 무대를 위해 한국을 찾았는데요.

그제(12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도 함께 올랐습니다.

페더 엘리아스는 세븐틴 부석순의 노래, 네 지금 들으신 노래입니다.

페더 엘리아스는 세븐틴 부석순의 노래 '7시에 들어줘'의 작사, 작곡 그리고 피처링에 참여했습니다.

이들과의 협업은 아주 즉흥적이었다는데요.

작년 내한 공연 때 이 노래의 작곡가 중 한 명인 우지와 만난 걸 계기로, 굉장히 빠르게 작업을 마쳤다고 합니다.

멤버들과는 재미있는 추억도 많다고 하네요.

페더 엘리아스의 한국 사랑은 남다른데요.

한국 팬들과 소통하면서 이제는 한국 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하는 페더 엘리아스는 올해 안에 공연 무대로 한국 팬들을 찾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화면 출처 : 페더 엘리아스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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