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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힙합엔 물의가 필수?"…래퍼들의 길거리 난투극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래퍼들의 길거리 난투극'입니다.

한밤중 도심 골목에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2명의 남성이 뒤엉켜 욕설을 쏟아내고, 난투극을 벌이는데요.

래퍼 현피

각각 로볼프와 치트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우리나라 래퍼들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쟁을 주고받다가 갈등이 해결되지 않자, 직접 만나 싸우기로 했다는데요.

격렬한 싸움은 경찰까지 출동하고 나서야 간신히 끝났다고 합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음악보다 폭행 소식으로 먼저 안면을 트네요" "우리나라에서 랩 하려면 물의 일으키는 게 필수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babyselects , lov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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