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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참고∼ 아웃코스 질주!…'세계 최강' 증명한 쇼트트랙 박지원의 대역전극

한국 쇼트트랙 남자팀의 에이스 박지원 선수가 시즌 마지막 월드컵에서 눈부신 역주로 3관왕에 올랐습니다. 6차례 월드컵에서 금메달 14개를 따내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남자 1,000미터 결승에서 마지막 3바퀴를 내리 아웃코스로 달리며 대역전극을 완성한 게 압권이었습니다. 새로운 쇼트트랙 황제로 떠오른 박지원의 금빛 질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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