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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주애를 주애라 부르지 못하고…주애는 개명하라?

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최근 공식 행사에 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죠. 북한 당국이 '주애'라는 이름을 쓰는 주민들에게 개명을 강요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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