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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카페 통째로 빌렸다…'역대급 역조공' 눈길

레드벨벳 웬디, 카페 통째로 빌렸다…'역대급 역조공' 눈길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남다른 팬 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끈다.

웬디는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를 빌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카페에는 자신의 미공개 사진들로 직접 장식해 팬들이 마음껏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웬디는 하루 커피 100잔씩을 무료로 제공하고, 팬들이 고민이나 웬디가 해주길 바라는 소원을 메모에 적는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팬들은 "워낙 팬 사랑으로 유명한 웬디이지만 이 정도로 준비할 줄은 몰랐다"며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웬디는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하면서 방송국 앞에 찾아온 팬들을 정성껏 대하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레드벨벳 웬디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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