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일본 나리타공항서 회항

아시아나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일본 나리타공항서 회항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일본 나리타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4시 반 나리타 공항을 출발했던 OZ105편이 오후 5시 47분 다시 나리타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비행 중 유압 계통 결함 메시지 표출로 회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편은 오늘 밤 11시에 출발할 예정으로 승객은 285명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