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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리타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4시 반 나리타 공항을 출발했던 OZ105편이 오후 5시 47분 다시 나리타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비행 중 유압 계통 결함 메시지 표출로 회항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편은 오늘 밤 11시에 출발할 예정으로 승객은 285명이 탑승할 예정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