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2번째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조사가 끝난 뒤 나와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사적 보복을 하고 있다"고 검찰을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