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9시쯤 대구 달서구 이곡동에 있는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주민 1명이 숨지고 50∼60대 여성 2명이 각각 중화상과 연기 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