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이 1년 6개월 앞으로 다가온 파리 하계올림픽의 각 종목을 그림으로 표시한 픽토그램이 공개됐는데요. 각 종목의 특성에다 경기장의 특징까지 잘 표현했다는 평가입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초보적인 형태로 처음 등장한 올림픽 픽토그램은 초창기 기능적인 요소만 강조되다가 2000년대 들어 개최국의 문화를 담기 시작했는데요. 새로 공개된 2024 파리 올림픽 픽토그램과 올림픽 픽토그램의 역사를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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