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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 타노스 가고 '캉'의 시대가 왔다…호평 쏟아져

마블의 새 영화 '앤트맨3'가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이 호평을 쏟아냈다고 하네요.

'앤트맨과 와스프: 퀸텀매니아'는 양자 영역에 빠진 앤트맨 가족이 가장 강력한 악당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현지시간 6일 월드 프리미어 직후 현지 매체들의 호평을 받았는데요.

특히 타노스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악당, 캉을 향한 극찬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타노스는 에피타이저에 불과했다', '캉은 절대적으로 빛난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캉을 연기한 배우 조나단 메이저스에 대해서도 '끝없이 매력적'이라는 찬사가 나왔습니다.

반면 '너무 많은 일이 벌어져 감정적으로 연결하기 힘들다'는 등의 일부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다네요.

(화면 출처: 마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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