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튀르키예에서 필사의 구조 작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멕시코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2017년 멕시코 지진에서 대활약을 펼쳐 국민에게 희망을 줬던 16마리의 구조견들이 튀르키예로 떠났는데요.
훈련이 잘 돼, 잔해 속에서 사람의 냄새를 정확히 감지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 뿐 아니라 미국과 영국, 스위스, 폴란드 등도 구조견을 파견했는데요.
부디 다들 이번에도 맹활약을 펼쳐 최대한 많은 생존자를 구조해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m_ebr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