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어제(6일) 개인 SNS에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사진과 함께 "강력한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이어 "부디 매몰자들, 부상자들 모두 구출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라면서 한글뿐만 아니라 영문까지 작성해 튀르키예의 심각한 상황을 알리는 데 힘썼습니다.
이날 김연경도 SNS에 튀르키예 지진 소식을 전하며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김연경은 지난 8년간 튀르키예 여자배구 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현재 지진 피해 상황과 구호활동을 하는 방법을 알리며 도움과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사진= 차인표 · 김연경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