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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빌보드 200' 1위…"꿈에 그리던 목표 이뤄"

5인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데뷔 4년 만인데요, 멤버들은 꿈에 그리던 목표가 이뤄질 줄 몰랐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이름의 장: 템프테이션'으로 빌보드 200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케이팝 가수로는 방탄소년단, 슈퍼엠, 스트레이 키즈, 블랙핑크에 이어 다섯 번째입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렸던 쇼케이스에서 멤버 휴닝카이는 '가능하다면 빌보드 200 1위를 하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요.

멤버들은 꿈에 그리던 목표가 이뤄질 줄 몰랐다며, 값진 위치를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9년 3월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당시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이후 처음 데뷔시킨 그룹으로 주목받으며, 'BTS 동생그룹'으로 불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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