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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찍어준 사진인데"…NCT 마크-오마이걸 아린 열애설 '부인'

NCT 마크 오마이걸 아린

그룹 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교 동창 사이인 두 사람은 최근 SNS에 올린 사진 탓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마크와 아린이 각각 옆을 보고 태양을 향해 입술을 내민 사진들이 열애의 증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두 사람이 고교 시절 3년 내내 같은 반 친구였다며 남다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크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아린의 소속사는 "해당 사진은 아린 가족여행 중 아린 아버지가 찍어 준 사진"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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