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30분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30분 만에 완전히 잡혔지만, 이 화재로 지하층에 거주하던 61세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