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상인들과 전통 시장을 함께 살려보자는 취지로 만든 청년몰이라는 게 있습니다. 전국에 40곳이 넘는데, 60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됐는데, SBS 취재진이 현장에 가보니 청년 상인의 절반이 가게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