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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안철수 "윤심 '팔이' 아닌 '보태기' 경쟁해야"…'윤핵관'에게 공격당한 안철수 긴급 기자회견 열고 '원팀' 강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윤심 팔이가 아니라 윤심 보태기 경쟁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일명 '윤핵관'이라 불리는 친윤 세력으로부터 '가짜 윤심 팔이' 공격을 받자 "분열보다는 화합을 통해 총선 승리에 확신을 주는 전당대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밝힌 것입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진행된 백브리핑에서 안철수 의원은 '윤핵관'이 지적한 인수위 당시 하루 결근한 사건에 대해 "저녁때 윤 대통령님과 만나 뵙고 함께 식사하면서 그 문제에 대해서 완벽하게 해결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등록이 마감되면 당 선관위는 후보자 심사 과정 거친 뒤 오는 10일 본선 진출할 당 대표 후보 4명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당 대표 후보자는 김기현, 안철수 의원 포함 총 8명입니다.

(영상취재 : 조춘동 / 구성 : 박규리 / 편집 : 이기은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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