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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처럼 달려드는 총알받이 '죄수 부대' 충격 폭로…푸틴 자리 노리는 와그너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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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 파병된 러시아 용병 회사 와그너 그룹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와그너 그룹은 최근 죄수 출신 용병들을 대거 투입해 병력을 늘렸습니다. 이들과 맞선 우크라이나 군은 와그너 용병들이 '인해전술'을 쓰며 몰려온다며, 심지어는 마치 마약에 취한 것처럼 보였다고 말합니다. 와그너 그룹에서 목숨을 걸고 탈영한 용병은 "지휘관들이 불복종하는 이들을 공개 처형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전쟁범죄를 비롯한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와그너 그룹. 이 회사의 실체에 대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이혜림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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