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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끈질기게 요청"…키아누의 '콘스탄틴2' 돌아온다

2005년 개봉한 영화 '콘스탄틴'의 속편이 17년 만에 만들어지는데요.

속편 제작을 위해 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역할이 컸다고 하네요.

최근 키아누 리브스는 인터뷰에서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가 속편 제작을 확정할 때까지 매년 그들을 괴롭혔다고 말했습니다.

항상 안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결국 속편 제작이 결정됐다는데요.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콘스탄틴'은 인간의 모습을 한 천사와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속, 주인공 존 콘스탄틴이 어둠의 세계를 구원하는 이야기인데요.

국내 마니아층이 상당합니다.

지난해 속편 제작이 발표됐고, 전편에 이어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습니다.

(화면출처: Rotten Tomatoes Classic Trai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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