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 한 공원에서 온몸이 분홍색인 비둘기가 발견됐습니다.
한 야생조류 단체가 구조했는데요.
처음엔 희귀종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분홍색으로 염색된 거였습니다.
당시 잘 날지 못하는 상태로 영양실조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는데요.
단체는 요즘 예비 부모들이 많이 여는 성별 공개 파티에 쓰기 위해 이렇게 꾸며진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wild bird fund, Eyewitness News, @genderrevealmiami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