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또 지난해 3월 그 회사…'심은하 복귀설' 뜨자 전면 부인

배우 심은하 씨가 은퇴 22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심은하 씨 측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어제(1일) 한 콘텐츠 기업은 '심은하 씨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에도 심은하 씨와 복귀작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된 적이 있는데요.

심은하 씨 측은 작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심은하 씨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좋은 작품을 만나면 복귀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시기 등은 전혀 정해지지 않았다'고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랫동안 연기를 쉬었던 탓에 복귀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사실이 아닌 소식이 전달돼 죄송스럽다며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