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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방찬 · 창빈 · 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 승격됐다

스트레이키즈 스리라차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방찬, 창빈, 한이 올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정회원으로 승격됐습니다.

어제(31일) 한음저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정회원으로 승격한 25인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대중 분야 22명, 비대중 분야 3명이 포함된 정회원 승격 명단에는 데뷔 4년 차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트레이키즈 멤버이자 유닛 그룹 '3RACHA'(스리라차)로 활동하고 있는 방찬, 창빈, 한은 그룹 내에서 작사 · 작곡을 도맡으며 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이들 세 멤버는 스트레이키즈 대표곡 'MANIAC'(매니악), 'CASE 143'(케이스 143), '소리꾼', 'Hellevator'(헬리베이터)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며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이키즈 스리라차

한음저협 정회원은 매년 정관에 따라 준회원 가운데 승인 전년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역산해 '3년간의 저작권 사용료'를 합산한 금액의 고액자 순으로 결정됩니다.

매년 25명이 정회원으로 승격되는 가운데, 아이돌 멤버로는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지난 2011년 가장 먼저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후 가수 강타, 김재중, 김준수, 보아, 아이유, 지코, BTS 슈가 · 알엠 · 제이홉, 세븐틴 우지, 위너 강승윤 · 송민호, 비투비 임현식 등이 승격된 바 있습니다.

(사진= 스트레이키즈 공식 SNS)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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