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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조카, 전기 영화 주인공 된다…"삼촌 이야기 전하게 돼 영광"

얼마 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가 제작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마이클 잭슨 역을 누가 맡을지 관심이 쏠렸는데, 잭슨의 조카인 자파르 잭슨이 낙점을 받았습니다.

영화 '마이클'의 연출을 맡은 안톤 후쿠아 감독은 SNS에 '팝의 왕이 된 남자의 여정을 탐구하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자파르 잭슨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자파르 잭슨은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의 아들인데요.

지난 2019년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감독은 2년 전 자파르를 만났을 때 인상이 매우 강렬했고, 그가 마이클 잭슨 역을 맡을 유일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자파르 잭슨은 자신의 SNS에 춤 연습 사진과 함께 '삼촌의 이야기를 전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자파르 잭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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