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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3년 만의 해외 캠프, 많이 설렙니다"

코로나19로 해외 전지훈련을 하지 못했던 국내 프로야구 구단들이 3년 만에 해외 캠프로 떠났습니다.

호주 스프링캠프로 떠나는 두산 선수들과 이승엽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인천공항 출국장엔 많은 팬들이 몰렸습니다.

[이승엽/두산베어스 감독 : 설레는 마음도 있고,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시드니에서) 좋은 기를 받고 온다는 생각으로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국내에서만 전지훈련을 했던 선수들은 해외 스프링 캠프에 설렘 반 기대 반입니다.

[박경수/KT위즈 내야수 :좋은 날씨에서 몸을 만들 수 있게 돼서 설레는 것도 있고요.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환경 속에서 몸 좀 잘 만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오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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