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 활동에 집중하는 가운데, 뷔가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이 다음날 첫 선을 보인다.
뷔가 출연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연출 나영석·장은정)는 다음 달 24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방송 분에 대한 마지막 편집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으로 글로벌한 인기의 중심에 있는 뷔의 오랜만의 예능 도전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서진이네'는 나영석 PD가 이끄는 '윤식당'을 잇는 프로그램. 이서진과 정유미를 비롯해 절친한 연예계 동료인 박서준, 최우식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지난해 말 멕시코에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윤식당'의 배우 윤여정은 애플TV+ 오리지널'파친코' 시즌2 촬영 일정으로 함께 하지 않았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