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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함께할 것"…디카프리오와 여전한 우정 드러낸 케이트 윈슬렛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최근 케이트 윈슬렛은 인터뷰에서 '코로나19로 디카프리오와 3년 만에 만났다, 그는 나의 절친이고, 우리는 평생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영화 '타이타닉'에 출연한 데 이어 10년 뒤 '레볼루셔너리 로드'에서 부부로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인터뷰와 시상식에서 서로를 언급하는 등 여전히 깊은 우정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Firs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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