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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에 얼음 깨고 풍덩!…'이한치한' 겨울 나는 법

안 그래도 추운데 이 사람들 보면 더 춥게 느껴질까요?

입김이 폴폴 나는 강추위 속에서 사람들이 앞다퉈 풍덩!

물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피부가 시뻘겋게 변하는데도 최대한 태연하게 헤엄을 칩니다.

정교회의 주현절과 맞물려 수백년 된 러시아인의 겨울 건강 관리 비법이자, 이색 취미로 자리잡은 '얼음 목욕'입니다.

이렇게 해야 몸과 마음이 정화된다고 믿는다는데요.

영하 20~30도의 한파 쯤이야 거뜬하다는 듯 '이한치한'이 따로 없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해마다 빼놓지 않고 하는 행사라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user-qi9hw5oc9p, @OmskStream, @beautylif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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