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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최강 한파에 전력 수급 비상 대응 태세 가동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정부가 전력 수급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내일(25일) 오전부터 연휴 동안 쉬었던 사업장이 정상 운영되고 한파로 난방 수요도 급증해 전력 수요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전은 오늘 최대 전력 수요는 약 75GW, 공급 예비율은 35%로 전력 수급이 일단은 안정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호남, 제주 지역의 적설 상태를 모니터하고 전력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석탄발전기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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