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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돈을 위해 방사능 오염수 '벌컥'…영국 전 총리에게 무슨 일이?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일본 후쿠시마현 복숭아로 만든 주스를 마시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가 조롱 대상이 됐습니다.

고노 다로 일본 디지털담당장관이 최근 영국 방문 때 복숭아 주스를 존슨 전 총리에게 선물하며 찍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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