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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4호선 오이도역서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단독 면담을 요구가 불발되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했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20일)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출근길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전장연은 오이도역에서 승차해 서울역으로 이동한 뒤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경찰과 한국철도공사 측이 탑승을 저지했습니다.

서울시는 대변인 성명을 내고 "불법행위에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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