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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데리고 10시간 동안…" 이시영, 또 아동학대 논란

배우 이시영 씨가 자신이 올린 사진 때문에 연달아 아동학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이시영 씨는 자신의 광고 촬영 현장에 아들을 데려간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요.

'열 시간 촬영했는데 아들이 잘 기다려줬다'고 말한 부분이 논란이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아이가 버티기에는 힘들었을 것 같다'며 아동학대를 주장했습니다.

이시영 씨는 새해 첫날, 몸무게 20kg에 가까운 아들을 업고 눈 쌓인 한라산에 등반한 사진을 공개했다가 안전불감증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날도 춥고 미끄러울 텐데 위험해 보인다며, 아이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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