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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추위적응 훈련' 하다 숨진 이등병...격리 해제 '이틀' 만이었다

지난주 강원도에 있는 육군의 한 부대에서 추위 적응 훈련을 받다가 숨진 20대 이병이 순직 판정을 받았습니다.

숨진 병사는 코로나 격리에서 해제되고 이틀 만에 훈련에 참가했는데, 유족들은 군의 대처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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