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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 강도살인 피고 2명에 사형 등 구형

사건 발생 20년이 넘어 붙잡힌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피고인 2명에게 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승만에게는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이정학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최후진술에서 "오로지 돈을 노리고 잘못이 없는 45세 가장을 사망에 이르게 한 점과 잔혹한 범행 수법을 고려할 때 중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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