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한 남성이 문을 두드리면서 집주인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그런데 인기척이 없네요.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겠죠? 그런데 이 남성, 갑자기 몸을 숙이더니 문 앞에 놓인 택배 봉투를 집어 들어 옷 속에 숨긴 뒤 태연히 사라지는데요.
이 와중에 마당 한쪽에 있던 자동차 배터리도 들고 갔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이웃도, 손님도 아니고, 도둑이었다니! 비양심의 현장을 카메라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단 걸 몰랐나 봅니다.
지금까지 생생지구촌이었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PPV-TAH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