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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윤 대통령과는 이야기할 수 있어…징용 해결 기대"

한국 정부가 지난 12일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결 방향을 공개한 이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연이틀 한일 관계 개선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신뢰감을 보이면서, 오는 5월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을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는 한일관계를 건전한 형태로 되돌리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한국 정부와 계속 긴밀히 의사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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