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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후임은? "국제적으로 고려"

벤투 감독의 뒤를 이어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이 누가 될지 큰 관심인데요, 축구협회가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차기 감독 선임 작업을 총괄하게 된 독일 출신 마이클 뮐러 신임 전력강화위원장은 2018년부터 협회에서 지도자 교육을 맡아왔는데요, 벤투의 후임으로는 국내외 모든 감독이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뮐러/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 : 백지상태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둘 겁니다. 나는 독일인이기에 국제적으로 생각할 것이고, 모든 가능성을 고려할 것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월드컵까지 장기계약을 염두해 두고 있고, 선수들의 목소리도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오는 3월 A매치 전까지 차기 감독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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