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캠페인이 41일 만에 목표액을 돌파했습니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지난달 1일 시작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모금액이 캠페인 41일 만에 목표액인 40억 4천만 원을 돌파해 나눔 온도가 10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나눔 온도가 100℃를 넘어선 것은 인천에 이어서 제주가 두 번째입니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경제 상황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제주인들의 온정이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10일 빨리 목표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