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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상태에서 검토할 것"…새 대표팀 감독 선임 기준 공개한 미하엘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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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새로 선임된 미하엘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오늘(11일) 첫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한국어로 또박또박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넨 뮐러 위원장은 감독 선임 가이드라인에 대한 질문에 "독일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하며 순간 듣는 사람들을 당황시켰는데요. 이에 대해 "지속적이며 전체론적인 방안으로 일하고 싶다. 어떠한 추측에도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설명하며 "모든 방향을 열어놓고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협회와 함께 지정한 감독 선임 가이드라인을 일부 공개했는데요. 미하엘 뮐러 전력강화위원장이 밝힌 '포스트 벤투'의 조건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영상취재: 박승원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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