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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pick] 온 가족 다 책임지겠다…파격 제안 받은 조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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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을 영입하기 위한 해외 구단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를 통해 세간에 알려진 유럽의 두 클럽 스코틀랜드 셀틱, 독일 마인츠 외에도 미국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습니다.

미네소타는 셀틱과 마인츠가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300만 파운드, 우리 돈 약 45억 원을 훌쩍 넘는 이적료를 제시한 걸로 전해졌는데요, 바로 500만 달러, 우리 돈 약 62억 원에 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구단은 조규성 선수 가족에게도 미국 영구 거주와 취업을 보장하는 그린카드를 발급할 것을 약속했고, 이후 유럽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네소타의 이런 파격 제안에도 전북과 조규성은 유럽 진출을 우선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편집 : 이혜림,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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