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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다음 단계로"…'웨일스 전설' 가레스 베일 현역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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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한 웨일스의 '전설' 가레스 베일이 오늘(10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자신이 몸담았던 클럽 모두에게 "엄청난 자부심과 함께 감사를 표한다"고 전한 베일은 "앞으로 인생의 다음 단계를 기대하며 나아가겠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는데요. 2013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베일은 잦은 부상과 '골프광' 이미지 때문에 선수 생활에 문제를 겪기도 했습니다. 베일이 지금까지 걸어온 선수 생활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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