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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중국인이 도둑 시청한 '더 글로리'…뻔뻔하고 당당한 내로남불? (ft. 서경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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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중국에서 불법 유통되며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중국 내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인 '더우반(豆瓣)'에는 10만 개 이상의 평가와 함께 인기 드라마 목록에까지 올라와 있을 정도로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현재 중국은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지 않고 있고, 2017년부터 한한령 실시로 한국 콘텐츠의 중국 진출을 막혀 있는 상황인데요. 중국 내 '도둑 시청'은 사실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닙니다. 당당하고 뻔뻔한 중국의 도둑 시청,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정용희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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