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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생방에 눈물·콧물 '쏙'…중대장 훈련병 뽑힌 BTS 진

방탄소년단 진의 신병교육대 훈련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습니다.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 캠프'에 화생방 훈련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건데요.

눈물, 콧물을 쏟아내고 고통스러워하는 진의 얼굴에 동기들이 물을 부어 씻어주고 모습이었습니다.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는데요.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군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호감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설명도 붙어 있었습니다.

진은 교육대에서 중대장 훈련병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간부 지시를 중대에 전하고, 점호할 때 대표로 경례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는데요.

훈련병 중 가장 나이가 많고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중대원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 출처 : '더 캠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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