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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전쟁은 하고 싶지만, 성탄절은 즐기고 싶어…"36시간만 휴전"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정교회 성탄절을 맞아 자국군에 36시간 동안 휴전을 명령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에 대해 "위선적 행위"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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