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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 다들 한 번쯤은"…담요 위에 '쓱쓱' 그린 그림

이불 밖은 위험해, 꺾이지 않는 한파에 외출은 두렵고, 하지만 또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런 건 어떨까요? 한 남성이 소파에 담요 한 장을 깔더니, 끝이 뾰족한 나무막대를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나무막대가 지나간 자리마다 담요결이 반대로 쓸리면서 자국이 남는데요.

분주한 손길이 이어지면서, 짠! 근사한 인물화가 탄생합니다.

크로아티아 출신 화가의 솜씨인데요.

담요 말고 식탁에 설탕을 솔솔 뿌려서도 뚝딱 그림을 그려냅니다.

예술은 항상 우리 일상 가까이에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는데요.

그림 실력 없는 저 같은 사람도 할 수 있을까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artin.frljic, 틱톡 martinfrlj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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