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문구점에서 팔던 설탕 듬뿍 묻은 바나나빵,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보기 힘든 이 바나나빵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는 공장이 있습니다.
짤 주머니로 동글동글하게 짠 반죽이 오븐에 들어가자
신기하게도 우리가 알던 바나나 모양의 빵이 나타나는데요,
설탕을 바르기 전 오븐에서 갓 나온 바나나빵의 맛은 어떨까요?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꿋꿋하게 자리를 지킨 바나나빵 공장의 생산 모습을
스브스뉴스에서 소개합니다!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권재경/ 촬영 박상현/ 편집 조혜선/ 디자인 김한솔/ 조연출 송채원 안보미/ 연출 구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