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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롭게 돌아오는 '집사부일체'…이대호 · 뱀뱀 합류

새해 첫날인 일요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가 새롭게 돌아옵니다.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씨와 갓세븐의 뱀뱀이 새 제자로 합류했습니다.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시즌 1에서 사부로 출연한 적 있는 이대호 씨는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되는 사부보다 제자가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첫 녹화도 힘들고 아쉬웠다는데요, 야구 레전드에서 예능 신입이 된 이대호 씨, 앞으로 사람 냄새나는 인간 이대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특히 '조선의 웃음 타자', '웃음 홈런왕'이라 불리고 싶다면서 개그 욕심도 드러냈습니다.

또 막내 뱀뱀은 다양한 분야의 사부들과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끌려 합류했다는데요, 프로그램을 통해 공포 체험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솔직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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